데이터베이스 저장소 선택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려면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로컬 컴퓨터에 직접 MySQL을 설치한다.
둘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MySQL 호스팅 받는다.
실제 서비스를 운영할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야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유지 관리 간소화: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서버 설치, 설정, 유지 관리를 대신해준다.
- 확장성: 사용량에 따라 자원을 쉽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 고가용성과 재해 복구: 데이터 백업과 재해 복구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안정성과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 보안: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보안 업데이트와 네트워크 보안을 관리한다.
- 비용 효율성: 초기 투자 없이 사용한 만큼의 비용만 지불한다.
- 접근성과 협업 향상: 어디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 가능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aws, Azure, Google Cloud 등이 있다.
aws는 데이터베이스를 편하게 사용하려면 무료판도 월 3달러 정도 지불해야한다.
이번 게시판 프로젝트에서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zure 무료서비스(1년무료)를 사용할 것이다.
Azure DB사용하기
포탈에서 Azure를 검색하고 MS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다음 화면이 나온다.(무료서비스도 일단 카드등록 필요)
상단 검색창에 mysql을 입력하고 Azure Database for MySQL 유동 서버를 클릭한다.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고 유연한 서버 클릭. 그리고 원하는 설정값을 입력한뒤 DB를 생성한다.
여기서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필요한 설정이 있다.
컴퓨팅 + 스토리지 설정(추가요금 관련)
아래의 그림처럼 서버구성을 클릭한다.
IOPS 자동확장을 해제해야한다.
미리 프로비전된 IOPS를 선택한다. IOPS는 초당 DB입출력속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자동확장을 선택하게되면 DB 사용자가 많을 시에 IOPS를 자동으로 높여주게 된다. 추가요금 내기 싫다면 미리 프로비전을 선택하고 최소값으로 설정하자.
DB접속용 아이디와 암호 설정을 한다. 그리고 아래 다음(네트워킹)을 클린다.
네트워킹 설정
약간의 보안장치를 더할수 있는데
특정 IP를 입력하면 해당 IP는 DB에 접속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의 IP를 추가하면 모든 IP가 DB에 접속할 수 있다.
실제 배포할때는 본인의 IP를 입력하자.
이제 다음 버튼을 누르고 만들기 클릭.
5분정도 있으면 DB가 생성된다.
추가 설정
DB가 생성되면 해당 DB를 클릭.
서버 매개 변수를 탭에 들어간다.
검색창에 require를 입력한뒤 아래의 매개 변수값을 OFF로 설정한다.
require_secure_transport 옵션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통신을 보안 연결(SSL/TLS)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도록 강제하는 설정인데 본 프로젝트는 연습용이기 때문에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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